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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외국인계절근로자 현장점검, 근로자 격려 및 소통의 장 마련2025-02-21 08:55
작성자 홍보담당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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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외국인계절근로자 현장점검, 근로자 격려 및 소통의 장 마련 1 이남철 고령군수, 외국인계절근로자 현장점검, 근로자 격려 및 소통의 장 마련 2 이남철 고령군수, 외국인계절근로자 현장점검, 근로자 격려 및 소통의 장 마련 3 이남철 고령군수, 외국인계절근로자 현장점검
근로자 격려 및 소통의 장 마련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0일(목요일) 관내 농가형 외국인계절근로자 농장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고령군수(군수 이남철)는 계절근로자 들이 일하고 있는 농가에 방문하여 그들의 작업환경과 숙소의 냉난방, 샤워실, 화장실 등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고령군에는 24년도에 입국한 397명의 근로자 중 근로기간이 남은 165명의 근로자가 딸기와 토마토 등 일손이 부족한 농장에서 일하고 있다.

고령군은 25년도에 총 578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법무부로부터 배정 받았으며, 상반기 농가형 217명, 공공형 60명, 결혼이민자 41명 등 318명이 2월부터 5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특히, 고령군은 딸기,참외,토마토,마늘·양파 등 다양한 작물을 있어 각 작물에 맞는 국가와 기간에 맞추어 입국하고 있다.

딸기 농장에서 현재 6개월째 일하고 있는 필리핀 루바오시 루이즈, 베르나르도 세레즈는 “23년부터 같은 농가에서 일하고 있으며, 올때마다 친절히 잘 대해주시는 농가주분게 감사 드리며, 선진 농업기술도 배우고 돈도 많이 벌 기회를 얻게 되어 행복하다”며 성실히 근무하여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고령군에 오셔서 농업인력 해소를 해준 덕분에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고령군에서는 성실의 근로자가 매년 같은 농가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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